가지가 담을 넘어

본문: 창세기 49장 22-28절

야곱은 인생 마지막에 자녀를 위하여 축복합니다. 왜? 자신의 집안에 흐르는 안 좋은 유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거짓말입니다. 아브라함부터 내려오는 거짓말은 이삭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인을 동생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성에 대한 것입니다. 디나가 성폭행을 당합니다. 아들 르우벤이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 합니다. 끝으로 기다리지 못하는 점이 집안에 흐릅니다. 아브라함에게 75세에 자식을 주겠다고 하였지만 기다리지 못합니다. 이삭과 리브가에게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이야기하였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의 방법으로 속입니다.

야곱의 아들 르우벤은 장자입니다. 권능이 탁월합니다. 많은 재능을 받았습니다. 좋은 환경과 많은 은사를 받았지만 잘못된 삶을 살았습니다. 오히려 집안에 흐르는 안 좋은 영향을 그대로 받습니다. 서모와 동침합니다. 이처럼 자녀들이 안 좋은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더러운 유전을 끊어버렸습니다. 성적유혹을 이기고 기다림을 잘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끊은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야곱은 “분량대로” (케비르카토) “복”입니다. 요셉은 아무리 나쁜 환경에 살아도 안 좋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도 모든 것을 끊어버립니다. 요셉은 자신의 분량을 어떻게 확장해 갑니까?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샘 곁의 포도가지 즉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에 비유합니다. 무성한 가지 (a fruitful vine) 열매가 무성한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담’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사는 집과의 경계선을 의미합니다. 그 당시 풍습으로 가지가 담장 밖으로 나가면 나간 과일은 나그네를 위해 주인이 주었다고 합니다. 실지로, 요셉은 가족을 이웃을 즉 보디발 장군의 집, 간수장이의 집을 살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셉의 번성은 대적으로부터 공격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공격받을 때 마다 더 굳세며 팔에 힘이 있습니다. 왜? 요셉의 손을 능력의 손으로 만듭니다. American Underdog 실제 인물“KURT WARNER”입니다. 작은 도시의 고교 FOOTBALL 선수였습니다. 그는 독실한 신앙인이지만 신앙이 그를 붙들어 주지 못합니다. 어느 날 NFL 감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는데 임시 선수입니다. 어느 날 주전 선수가 갑자기 다리가 부상을 입어 뛸수 없게 됩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시합에 들어가 실수를 하지만 그러나 그는 우승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TV인터뷰에서 “All The Glory BE TO GOD“ 그래서 영화 제목이 Underdog입니다. 패배가 보이는 사람인데 그가 승리한 것입니다. 그는 NFL 코치로 목사로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일반인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요셉이 그렇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