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대로

본문: 에베소서 4:7-16

잭 킹(Zach King)이란 이름의 소셜 네트워크, 20초 짜리 영상을 만들어 얼마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지 모릅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350만입니다. 유트브가 생기기 이전에 6초 짜리 vine을 만들어 유명해졌습니다. 이 사람이 만든 내용이 깨끗하고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람은 신실한 신앙인입니다. 재능이란 (영어: talent, gift)입니다. 문제는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능을 찾기위하여 사람들은 노력합니다. Joseph Christian Chestnut은 미국의 식도락가입니다. 현재 세계 메이저리그 폭식 랭킹 1위입니다. 이처럼 뒤늦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꽃을 피운 유명인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본 사람 시바타 도요는 98세의 나이로 시인이 되고, 베트남 사람 맥킨즈는 감옥 수감 중 감옥에서 매일 감방 청소를 하는 일을 해오다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청소업체를 운영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재능이 나옵니다. ‘선물의 분량대로’ 여기서 선물이 재능입니다. ‘분량대로’는 ‘알맞은’입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알맞은 것을 주신 것입니다. 문장이 수동태입니다. 각자에게 알맞게 누군가가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시편 68: 18을 보면 주님은 대적자들을 전투에서 물리치시고 높은 곳에 오르십니다. 그리고 전리품을 나누어줍니다. 누가 줍니까? 하나님입니다. 고대 시대 전쟁의 문화를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세력과 전쟁을 하면 승리한 자가 보좌에 앉습니다. 패한자들은 전리품을 왕에게 드립니다. 공로에 따라 나누어줍니다. 심지어 특별한 공이 없어도 모든 백성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선물이란?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입니다. 문제는 나와 전혀 관계가 없는 선물입니다. 바울이 말한 은사는 로마서 12장과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옵니다. 한 마디로 성품과 직분입니다. 세상의 재능으로 성공은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서에서 말하는 재능은 보이지 않는 요소들입니다. 왜 재능을 주십니까?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온전은 카타르티스몬입니다. 이는 제자리로 되돌리다입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MSFT, GOOGL, TSLA, NVDA 엄청난 대기업의 주가입니다. 우리가 수십년 전에 여기에 투자를 하였다면 지금은 엄청난 부를 소유하였겠지요. 우리가 자신의 부를 위하여서도 투자를 하는데 건강한 삶을 위하여서 우리는 투자해야 합니다. MEEK, BEAR, UNIT, 세상에서도 투자합니다. 우리는 MEEK (온유), BEAR (용납하고) bearing, UNIT (하나되게) unity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노력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