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로암학교 봄소풍이 육림공원에서 있었습니다.

학우들과 학부모님까지 함께 한 오늘 봄소풍,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 예배로 시작한 소풍은 즐거운 게임과 맛있는 식사, 특별히..

식사 후 2차 레크레이션으로 학우들의 '깜짝 변장쇼'가 있었습니다..ㅋㅋㅋ

즐거웠던 실로암의 봄소풍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과 잠시 나눕니다.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작은 섬김의 실천에 기뻐해주시고

장애라는 어려운 삶을 감당해내고 있는 우리 학우와 학부모님들..

그 가정들을 위해서 생각날 때마다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학우들을 정성으로 섬기는 우리 실로암학교 선생님들

늘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기도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담임목사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오셔서 식사 기도해주시고,

좋은 말씀과 유머로 실로암학교에 기쁨을 더해주셨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강의 차 곧 서울로 출발하셨지만,

실로암학교 소풍까지 찾아와주신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