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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가장 귀한 선물 아드님!

그아드님의 소원을 두분이 이루어드렸네요..

군대에서

부모님의 믿음생활을 소원하며 기도했던

아드님이 너무 귀하십니다.

동해에서의 믿음으로 지내셨던 열정을

회복하시고

동부교회에서 다시 힘을 내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두분 되시길

중보합니다..

동부교회의 두 자리를

지켜주시고 기쁨이 넘치는 나날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추카드리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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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도집사님~

김지연 집사님~

환영하고 축복드립니다 ~^^

군에있는 아드님에게도 하나님의 그

사랑함께 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