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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목)~2일(금)까지 디아코니아 3단계 국내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입니다.

이 곳에서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신다는 귀한 주님의 말씀을 몸소 깨닫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봉사하는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꽃동네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 안에서는 사진을 찍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에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이 땅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동부교회의 섬김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