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4.(수)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총여전도회 주관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회장 정귀자 권사님의 인도, 부회장 박언미 권사님의 기도, 서기 이선희 집사님의 성경봉독과 더불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열심의 내어 모인 총여전도회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황수영 목사님의 '칠십 년이 차면' 제하 설교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바벨론 포로 70년 귀환의 역사가
우리나라 땅에도 회복으로 이어질 것을 은혜로 나누었으며, 회계 김미영 권사님의 봉헌기도,
총여전도회 회장단의 귀한 찬양, 그리고 마리아 4부 회장 송정홍 집사님,
한나 3부 회장 이정순 집사님의 북한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한,
그리고 교회와 교역자들, 교우들을 위한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한호 담임목사님의 격려와 축도로 기도회가 마쳐졌습니다.
오늘의 기도회가 춘천과 강원도 땅을 넘어 한반도 땅에 평화의 울림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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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찾아가는 농어촌교회
2020 총여전도회 주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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