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월)~26(목)에 개최된 본 교단 제104회 총회에서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위임목사님께서 농어촌선교부장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노회에서는 총회의 임원이나 부장으로 한 번도 선출된 적이 없었는데,

이번 총회 농어촌선교부장으로 당선된 것은 강원노회와 교회에 대단히 의미있는 일입이다.

농어촌선교부는 농어촌지역의 어려운 교회들을 섬길 수 있는 부서로 

김한호 위임목사님의 전문 분야인 디아코니아 목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어촌지역의 교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역입니다.

농어촌선교부 사역을 은혜 가운데 펼쳐나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디아코니아 목회'를 통해 현재 한국교회의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장로 총대로 참석하신 장병섭 장로님께서는 1,500명 총대가운데

5명만 선출되는 '흠석사찰'로 선출되어 이번 총회기간 활동을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 총회가 개최된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수홍 목사(전 춘천동부교회 부목사) 가정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