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10일(금)

올해 5교구 부터 시작하여 매 시간 마다 성령충만, 은혜충만함을 경험한 금요일의 은혜로운 밤(이후 금.은.밤)이

금 번 5월엔 2교구 주관으로 드려졌습니다.

오랜시간 기도와 준비한 순서, 그리고 특별히 하나 됨이 인상적인 금번 금.은.밤이었습니다.

은혜로운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영성이 담긴 박성춘 장로님의 기도, 

2교구 모두의 마음을 담은 영상, 그 하나됨으로 드려진 특송이 있었습니다.

김한호 담임목사님의 '하나님의 행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내 앞의 장벽'을 허물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특히 이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야할 다짐이 있는 귀한 도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지는 이인숙 집사님의 간증은 하나님이 자기 사람을 어떻게 택정하시고, 지명하시어 부르심의 경이로움을 감격하는 자리였습니다.

간식과 더불어 순서 된 하모니카 듀엣, 그리고 남녀 4인 혼성 중창 또한 금 번 금.은.밤에 아름다움을 더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모두는 교회를 위해, 교회에 속한 우리를 위해, 그리고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말씀으로 하나 됨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참여한 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케 된 밤, 이를 기쁨과 평안으로 받아 누리게 된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