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금은밤이었어요.
뜨거운 전율이 아직도 몸을 훑고 있는 느낌이네요.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신 박인욱 전도사님, 멋지지 않나요?
하나님 앞에서 즐거이 외치고 부르짖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윤창훈장로님 기도인도와 앵콜까지 받은 5교구 특송...
이리우집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좋은 지표가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인생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해 주셨는데요.
간증과 더불어 우리에게 겪고 있는, 또는 겪을 위기에 대한 좋은 혜안을 주셨습니다.
다시 이어진 경배와 찬양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마무리 기도와 축도까지~
이런 시간은 전교인이 함께 누렸어야 된다는 평이 다수를 이룰 정도로 좋았습니다.
처음 금은밤의 시작이 이러하니 계속 이름처럼 은혜로운 금은밤이 지속되길 소망합니다.
p.s. 간식...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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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은교회 일일항존직세미나
2019년 첫 금은밤(금요일의 은혜로운 밤) - 5교구
2019년 구역장-권찰 상반기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