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5일 금요일,

새해를 맞이하고 한 달이 지난 후 제직수련회와 겸하여

‘제직과 함께하는 금은밤’(금요일의 은혜로운 밤)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금은밤은 예배당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명찰을 등에 붙이며 시작되었습니다.

연합찬양팀의 경배와 찬양과 신현택 장로님의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김한호 위임목사님의 제직 훈련관련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교회와 제직이 어떻게 헌신의 모습이 열매맺고 있는지

알려주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박도준 목사님의 교회행정 관련 설명과

정충 목사님의 하나됨의 시간을 통해 한께 웃음의 교제를 나누고,

예배부문을 위해 김학구 장로님, 교육부문을 위해 송병두 장로님,

선교부문을 위해 지세진 장로님, 사회봉사부문을 위해 성기혁 장로님,

교회 전반적인 부문을 위해 장동길 장로님이 기도 인도하시며

통성기도로 뜨겁고 세세하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위임목사님의 마침기도와 축도로 금요일의 은혜로운 밤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금은밤 예배 모임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회복의 메아리가 울려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