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섬김을 다시 묵상하게 되는 귀하고 의미있는 예배였습니다.

4월 7일(주) 저녁찬양예배는 춘천동부디아코니아 산하기관 연합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춘천동부교회의 많은 성도님들과 춘천동부디아코니아의 이사님들 외 회원들,

그리고 산하기관인 남부노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아이돌봄지원센타의 임직원들이 함께 하였네요.

법인이사이신 김정선장로님의 예배인도, 법인감사이신 송태욱집사님의 대표기도,

역시 법인이사이신 김준현집사님의 성경대독이 있었고요.

브니엘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님의 귀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가난한 자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춘천을 섬기면서 사역하고 있는 산하기관별 발표가 있었고요.

춘천동부디아코니아 산하기관의 직원 모두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에 온 성도들이 이들 직원들을 축복하며 함께 중보기도하였습니다.

김한호위임목사님께서는 이 산하기관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셨고,

춘천동부디아코니아의 이사님들과 함께 섬김과 봉사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산하기관들과 더불어 춘천지역과 강원도를 더욱 실질적으로 섬기자고 권언하셨습니다.

또 춘천동부디아코니아 산하기관 연합헌신예배를 목회기도로 마무리해주시며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위해 복을 기원해 주셨습니다.